몸에 좋은 주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ABC 주스나 CCA 주스와 구성은 비슷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오늘 아침에 닌자 믹서기로 갈아 마셨습니다. 남은 것은 작은 플라스틱 병에 담아 공유 오피스에 가져왔습니다. 이런 주스도 유행하면서 익숙해졌지만, 기본적으로 집에 있는 신선한 재료로 바로 갈아서 마시는 것이 가장 건강한 주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이 상극인 재료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 그럼 오늘 제가 집에서 갈아 마신 몸에 좋은 주스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몸에 좋은 주스 재료 준비
나머지 재료는 냉장고를 열어보니 있는데 비트만 없어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재료는 사과(Apple), 비트(Beet), 양배추(Cabbage), 당근(Carrot)으로 요즘 유행하는 영어 앞 단어를 따서 만들자면 ABCC 주스 입니다. 다른 블로그의 주스 만드는 것을 참고 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갈아만든 주스 결과는?
닌자 믹서기 성능이 좋은 것 같아요. 곱게 갈려서 찌꺼기가 거의 씹히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다만, 양 조절이 잘 안돼서 남은 부분은 휴대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사무실로 가져왔습니다. 오늘 점심 때 함께 마실 예정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즐기자
50대에 접어들면서 모든 것이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있습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제 생활의 경계(어떻게 보면 가상의 집 같은 개념이죠)를 지키기 위해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한 생활을 저와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